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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할때 체크리스트! 관리자 · 2019-11-25 17:17:03
바야흐로 1인 가구 시대. 독립의 부푼 꿈을 안고 원룸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마음에 드는 방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자취생에겐 유용한 꿀팁이 될 원룸 구할 때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지금부터 같이 살펴볼까요?


Check list 1. 주변환경 및 위치부동산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있죠. 혼자 지낼 작은 공간이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아니 스스로 모든 걸 챙겨야 하는 1인 가구라면 더더욱 주변환경 및 위치를 잘 살펴야겠죠.

주변에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대형 마트, 병원, 약국, 편의점, 경찰서 등 주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지, 학교나 직장과의 거리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직접 돌아보며 챙겨보세요. 둘러볼 때는 낮에만 말고 밤에도요.

혹 유흥업소가 자리하고 있다면 소음에 사건사고로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요. 당연 치안도 신경 써야 하고요. 여성이라면 더더욱.


특히 요즘 주거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원룸 오피스텔의 경우는 주변 인프라뿐 아니라 단지형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세대수가 많은 만큼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해 피트니스나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잘 갖춘 경우가 많아섭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풍부하다는 얘기죠.

일례로 기업형임대주택인 리마크빌의 경우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은 물론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Check list 2. 원룸의 내부 구조

주변현황을 체크했다면 그 다음으론 실제 어떤 구조의 집인지 살펴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는 구조를 골라야 합니다.
원룸은 현관 또는 부엌이 방과 분리되어 있는 분리형과 반대로 하나로 다 합쳐져 있는 일체형, 크게 두 가지 구조로 나뉘는데요.
분리형은 부엌 등이 방과 분리되어 있어 요리할 때 음식 냄새와 같은 외부 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줄어든다는 이점이 있고요.
반면 일체형은 하나로 탁 트여 있기에 공간이 훨씬 더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신의 생활 방식에 어떤 구조가 더 적합할지 충분히 고민한 후 더 나은 선택을 하세요.
Check list 3. 수압과 보일러, 곰팡이수압이나 보일러(난방), 그리고 곰팡이가 슬지는 않는지,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지는 않는지 방 내부를 구석구석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원룸 계약하면 최소 1~2년을 버텨야 하는데 이런 것을 꼼꼼히 살피지 않는다면 당혹스럽기 일쑤니까요.

직접 물을 틀어보고 물이 잘 나오는지 수압은 괜찮은지 꼭 확인하세요. 보일러도 LPG, 도시가스, 기름보일러 중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잘 돌아가긴 하는지, 개별난방인지 중앙난방인지 미리 체크하는 게 좋고요.

가급적 개별난방, 그리고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곳이 난방비를 절약하기에 유용합니다. 중앙난방은 자신은 별로 안 썼는데도
괜히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고, 기름보일러의 경우도 기름값 걱정 때문에 겨울에 보일러 못 키고 덜덜 떨며 지낼 수 있으니.

벽을 직접 만져보며 방에 곰팡이가 슬지는 않았는지도 반드시 체크. 반지하나 오래된 원룸이면 더더욱.
곰팡이가 피면 여름에는 장마, 겨울에는 결로현상 때문에 집 벽이 축축하기 쉬운데요. 이는 건강과도 직결되니까요.

이외에 환기, 통풍이 잘 되는지, 햇빛은 잘 들어오는지 등을 체크하는 것도 편리한 생활을 위한 지혜입니다.

Check list 4. 방충망, 방범창, CCTV 등의 안전·보안시설

안전을 위해 방충망, 방범창, 그리고 단지형의 빌라나 오피스텔 등의 건물이라면 건물 입구나 안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지,
현관 잠금장치는 잘 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반지하나 1층 같은 저층이라면 특히 더요.

만약 방충망이 찢어져 있거나 방범창이 약하거나 잠금장치가 허술한 듯 싶다면 이사 가기 전 미리 교체해야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입주 전에 열쇠, 도어락 비밀번호 바꾸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요.

Check list 5. 보증금부터 관리비, 공과금까지 금전적 부분재정 상태에 맞춰 방을 구해야 할 터이니 금전적인 부분 역시
무시할 수 없죠. 보통 일정 보증금을 내고 월세를 내는 매물이 많은 편이지만 재정 상태가 괜찮다면 반전세나 전세를
구하는 것이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보증금에 맞춰 매월 나가는 월세부터 관리비, 공과금까지 어느 정도가 되는지
사전에 미리 체크해보고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을 맞춰야 합니다.

특히 관리비에 어떤 항목이 포함되어 있는지, 수도세, 전기료 등의 공과금은 대략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 인터넷이나 부동산 중개 앱에 등록된 매물은 보증금에 월세만 기재된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관리비가 비싸도 인터넷이나
TV 사용료, 건물 청소, 공과금 등이 전부 포함된 가격이면 의외로 그게 더 경제적일 수 있거든요.

Check list 6. 등기부 등본 확인 등 계약 시 체크사항위에서 언급한 내용 등을 꼼꼼하게 살펴 마음에 드는 원룸을 찾았다면
그 다음은 가장 중요한 계약하는 일이 남았죠. 이때도 추후 문제의 소지가 없도록 꼭 챙겨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공인중개사와 함께 계약하는 게 안전하고요. 이때 해당 지역의 중개수수료 요율도 직접 꼭 계산해 보는 게 좋습니다.
호갱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집주인의 주택 소유 현황, 대출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등기부등본 역시 계약 전 필수로 확인해 봐야 합니다. 대출이 많다면
피 같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어선데요. 등기부등본은 대법원인터넷등기소에서 쉽게 열람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만약 KT에스테이트가 직접 운영관리하는 리마크빌처럼 집주인이 기업이라면 개인보다 훨씬 더 공신력 있어 보증금반환,
월세소득공제, 계산서 발급 등 안정성과 신뢰성에 기반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법적 관리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계약금 납부와 계약 기간 등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영수증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요.
원룸 계약 시 보통 보증금의 10%를 계약금으로 걸어 가계약을 한 후 입주할 때 나머지 잔금을 완납하면 되고 계약기간은 전세의 경우
통상 2년, 월세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합의하에 결정하는데요. 꼭 2년 계약이라는 법적 근거는 없으니 참고하여 현명하게 결정하세요.

Check list 7. 입주 시 방에 이상 없는지 점검도 필수

안전하게 계약을 완료하고 난 다음에는 입주할 일만 남았겠죠. 이 때도 그냥 들어가기 보다는 방에 뭔가 보러 왔을 때와
달라진 점은 없는지 고장이 난 시설은 없는지 점검하는 것도 필수 체크사항입니다.

만약 방을 보러 왔을 때랑 다르게 어딘가 손상이 생겼는데 모르고 그냥 들어간다면 손해배상 청구를 당할 수도 있거든요.
점검할 때 혹 손상된 부분이나 고장이 난 곳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 꼼꼼해지면 생활이 달라진다

지금까지 원룸 구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살펴봤는데요. 마음에 드는 방을 구했다고 끝이 아니고
계약, 입주할 때까지 챙겨야 할 것들이 많죠. 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니 꼭 기억해두고 꼭 살펴보세요.

조금만 꼼꼼해지면 더 마음에 드는 방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즐겁고 편안하고 행복한 자취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테니까요.
방 구할 때 체크리스트를 꼼꼼하게 따진다면 당신의 생활이 달라집니다.